TT3 3D 전시회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한국딥러닝의 텍스트 기반 3D 생성 서비스 TT3(Text to 3D)가 리뉴얼 오픈과 함께, 누구나 웹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D 전시 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텍스트만으로 3D 모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생성 결과를 브라우저에서 확인·활용하는 경험”을 직관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권장: PC/Chrome 환경에서 체험 시 가장 매끄럽습니다.
NIPA ‘2025 유망 SaaS 개발·육성 사업’ 통해 서비스 고도화
TT3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5 유망 SaaS 개발·육성 사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상용 SaaS 수준의 인프라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현업 제작 흐름에서 바로 써볼 수 있는 SaaS”로 한 단계 더 다듬는 데 있었습니다.
TT3는 텍스트만으로 고품질 3D 모델을 생성합니다
TT3는 사용자가 원하는 객체를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이해해 고품질 3D 모델을 자동 생성합니다.
특히 별도 GPU 인프라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3D 제작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TT3가 제공하는 경험
텍스트 입력만으로 3D 생성
결과물을 브라우저에서 회전·조명·재질 등으로 확인(및 일부 조정)
제작 환경에 맞춘 다양한 3D 포맷 활용 흐름 지원(전시에서 예시 확인 가능)
중소 제작사 워크플로우에 맞춘 ‘실사용’ 중심 서비스
K-콘텐츠 확산과 함께 3D 에셋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중소 제작사에게는 고성능 GPU 인프라 구축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TT3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 기반 SaaS 형태로 접근성을 높이고 반복 생성·활용이 가능한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마인즈그라운드 기술 검증이 완료되었고, 사업 기간 내 확보한 중소 제작사 19곳을 대상으로 서비스 적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딥러닝은 앞으로 영화·영상·전시·디지털 MICE까지 활용 영역을 확장하며, 실사용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 3D 전시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이번 전시는 “텍스트가 3D가 되는 순간”을 가장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짧게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TT3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어떤 흐름으로 활용되는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전시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데모 요청도 환영합니다.